사이코지만 괜찮아, 서예지라 괜찮아





'양자물리학'이라는 제목이 이상한 영화에서 발견한 배우! 서예지입니다. 성 피디라고 불리며 클럽의 고객을 관리하는 매나저 역으로 나왔습니다. 당시는 신비롭게 생겨서 눈길이 갔었지만 사실 연기를 썩 잘 하지는 못했죠.

하지만 최근 방영 중인 '사이코지만 괜찮아'의 서예지(고문영 동화작가)는 달라졌습니다. 팜프파탈적인 성격의 소유자를 너무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. 욕도 잘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난폭(?)한 표현을 잘 끌어내고 있네요.

양자물리학에 신비로움이 이제 눈에 와 닿았습니다. 웬지 모를 거리감을 '사이코지만 괜찮아'에서 구체적으로 뇌리에 박히게 만들었습니다.

그러고 보니 얼굴도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. 눈매가 더 또렸해 졌습니다. 현대 의학의 힘인지..노력의 결과인지 아무튼 자꾸 눈이 가네요. 이 배우분에게

드라마에 입고 나오는 옷도 늘 화제를 몰고 다닙니다. 동화적인 성격을 지닌 드라마라 그런지 공주옷, 구두 등은..ㅎㅎ 그래도 이쁘네요.
서예지가 이 드라마에서 배역을 잘 맡은 것 같습니다. 좀 더 지켜보면 더더욱 큰 배우로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.
사이코지만 괜찮아, 서예지라 괜찮아 사이코지만 괜찮아, 서예지라 괜찮아 Reviewed by kkaesaem on 오후 2:40 Rating: 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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